안녕하세요 잠재력입니다.
부동산 하락장, 아파트 경매시장도 빙하기.
서울 아파트 낙찰률리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준비만 되어 있다면 지금이 경매하기에 좋을 때라는 건 알겠는데요,
경매의 장점은 저렴하게 사서 시세가 올랐을 때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
제가 챙겨보는 부동산 유투버들도 대부분 경매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경매시장에 뛰어드려면 어떤게 준비되어있어야 할까요.
경매공부, 물건분석할 수 있는 눈, 보유현금, 버틸 수 있는 현금흐름, 야수의 심장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아 이런거 보면 작년에 공부 좀 해둘걸...
싶긴한데..
일단 야수의 심장과 현금이 없습니다ㅎㅎㅎ..
아무리 경매가 대출이 잘나온다고 해도 금리를 버틸 힘도 없고ㅠㅠ
기회는 준비된 자가 잡을 수 있다는게 이제부터라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아파트 경매시장이 '빙하기'에 들어서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와 잇단 금리 인상으로 각종 경매 지표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8일 법원기업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10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472건으로 이 중 538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6.5%로 두 달 연속 30%대 낮은 수준에 머물렀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전달(83.1%)과 비슷한 83.6%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전월(22.4%) 대비 4.6%포인트(p) 하락한 17.8%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낙찰가율 역시 전달(89.7%) 보다 1.1%p 낮은 88.6%를 기록해 올해 7월부터 매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평균 응찰자 수도 전월(4.0명) 보다 1.4명이 감소한 2.6명으로 역대 가장 낮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낙찰률은 31.9%로 전월(33.8%) 보다 1.9%p 떨어지면서 올해 4월부터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낙찰가율은 81.0%로 전월(79.7%) 대비 1.3%p 상승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5.8명으로 전달(6.7명)에 비해 0.9명이 줄어들었다.
인천 아파트 낙찰률은 전월(26.5%) 보다 4.6%p 상승한 31.1%를 기록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3.0) 보다 5.8명이 늘어난 8.8명을 기록했다. 반면 낙찰가율은 78.7%로 전월(80.0%) 보다 1.3%p 하락하면서 다시 70%대로 내려왔다.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인천은 두 차례 이상 유찰된 아파트 위주로 많은 응찰자가 몰리면서도 낙찰가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파 넘어 빙하기'…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역대 최저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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