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 계획(나눔형, 미혼청년 특별공급)

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랜만에 나오는 비교적 구체적인 공급계획인데요.

 

고금리, 부동산 하락세가 뉴스화되는 요즘이지만

서민, 청년층을 위한 공급계획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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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분양의 유형을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나눠서 물량과 지역을 구체화했습니다. 

물론 실제로 공급이 일어날지는 미지수지만요.

 

 

그리고 추첨제를 늘린다고 했는데,

85m2초과 주택에 대해서는 오히려 추첨제가 줄어드네요...

 

 

 

나눔형과 선택형의 경우에는 미혼청년층을 위한 특별공급 물량이 생겨났다는 점이 지금까지와 다른점이네요.

 

 

 

 

나눔형은 시세의 70%로 분양받고 나중에 팔 때는 공공에 환매해 시세차익의 최대 70%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선택형은 임대로 살다가 6년 뒤에 분양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임대료는 입주 시 추정 분양가의 절반을 보증금으로 내고, 나머지에 대한 월세를 시세의 70~80% 수준으로 냅니다. 최종 분양가는 입주할 때의 추정 분양가와 실제 분양받을 때 감정가격의 평균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합니다.

 

일반형은 기존대로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합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3384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