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송금하는 증권 계좌도 파킹통장으로 이용(소소한 이자챙기기)

안녕하세요 잠재력입니다. 

최근에 파킹통장 등 은행상품을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블로그에도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얼마전부터 카카오페이 증권 계좌도 파킹통장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어요.

물론 최대 100만원까지지만.

30만원까지는 5%, 100만원까지는 2.5%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목돈보다는 소소하게 용돈 모으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듯 하네요.

 

 

 

 

카카오페이 증권은 뭐지? 새로 만들어야 하나?

-> No. 아닙니다.

 

카카오톡에서 친구에게 송금, 더치페이할때 사용하는 그 계좌가 바로 카카오페이 증권이에요.

그래서 카카오톡 송금하기를 한번이라도 써보셨다면 모두 카카오페이 증권 계좌를 소유하고 계신거에요.

 

카카오페이 어플을 새로 다운로드하거나, 가입하거나, 새로운 계좌를 만들 필요 없습니다.

카카오톡에 들어가서 카카오페이탭에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올거에요.

 

여기에 100만원까지 입금하면 

30만원까지는 연5%의 이자를, 30만원부터 100만원까지는 연2.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30만원 이하로 소소하게 용돈을 넣어둘 곳이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카카오페이 증권에 입금할거 같아요. 

저는 100만원을 일단 카카오페이 증권 계좌로 입금했고요. 

어차피 카카오 송금하기 기능을 많이 사용해서 여기서 플러스 마이너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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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토스뱅크, 케이뱅크 생활통장 금리를 알아볼까요?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기본 연2%의 금리를,

케이뱅크 생활통장은 기본 연3%의 금리를 적용 중이에요.

 

즉, 30만원까지 연5%의 금리를 적용하는 카카오페이 증권계좌가 무조건 이득이랍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소소한 용돈 재테크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