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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유튜브, 기사, 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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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다.

대충 크게 봤을때 아래와 같은 것 같다.

1. 텍스트 자료 - 기사, 글, sns 등
2. 시청각 자료 - 유튜브 영상 등
3. 정제된 자료 - 책, 잡지 등


텍스트 자료는 실시간성과 휘발성이 있다.
정보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지만 그 만큼 신빙성이 떨어지기도 하고, 정보의 팩트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거나 사전지식이 필요하다.
속이기도 속기도, 선동하기도 쉽다.
쉽게 쓰는 만큼 쉽게 지워진다.

시청각 자료는 쉽고 편리하다.
시각, 청각 자료를 사용하기에 이해하기에도 쉽고 퀄리티 높은 결과물이 나온다.
대신, 실시간성이 부족하고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진다.
잘못된 자료를 사용하거나 틀리면 해당 영상을 지우거나 수정하면 된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료이다.

정제된 자료는 느리고 정확하다.
책과 같은 정제된 자료는 실시간성이 매우 떨어진다.
과거 데이터를 정리해서 보기 편하고 자료가 좋다.
한번 출판하면 평생 기록이 남기 때문에 열심히 만든다. 비교적 자료가 정확하다.


현대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1. 텍스트 자료, 2. 시청각 자료, 3. 정제된 자료 모두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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