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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꿀팁

공무원 육아휴직 기여금 납부 언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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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잠재력입니다.

공무원 육아휴직시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기여금 납부 관련일 듯 해요.

 

공무원연금 명목으로 떼가는 기여금은 일반 국민연금보다 많이 떼고,

휴직기간에도 모두 부과되기 때문에 부담이 크죠.

 

 

공무원 기여금 : 휴직때 매달 납부? vs 복직 후 납부

 

그래서 휴직기간에 줄어든 월급으로 미리 내야할지 아니면 복직 후 한번에 내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실거에요.

공무원 기여금은 매년 5월 4%씩 인상됩니다. 그래서 복직 후 납부한다면 일반적으로 4% 인상된 금액으로 납부해야하기 때문에 휴직중 매달 기여금을 내는것이 더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기여금은 전부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복직 후 한꺼번에 납부하는 것이 절세효과를 따졌을 때 더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 육아휴직하는 기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개인의 휴직기간에 맞춰서 따져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긴 합니다.

 

*휴직기간이 길다면 공무원 기여금 인상 전인 4월까지는 기여금을 매달 납부하고,

5월부터의 기여금은 복직 후 한번에 납부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공무원 육아휴직 중 기여금 납부 절차

 

그렇다면 공무원 육아휴직 시 기여금 납부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공무원 육아휴직을 하면 내달에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소급기여금 납부 안내문자가 옵니다.

 

문자가 안오더라도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개별적으로 기여금 납부가 가능합니다.

먼저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들어가서 로그인 후 재직정보 -> 재직자기본정보 -> 소급기여금 조회를 클릭하여

납부해야 할 기여금을 가상계좌에 납부하면 납부확인 안내가 오게 됩니다.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접속    로그인 → 재직정보 → 재직자기본정보 → '소급기여금 조회'를 클릭하여

납부해야 할 기여금액을 가상계좌에 납부

 

 

 

 

기여금을 휴직 중 매달 납부하기로 결정한 경우에는

인사부서나 급여 담당을 통해 기여금 납부의사를 밝혀서 자동으로 공제가 되는 것이 더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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